영어
토마토출판사 도서 실용/어학 영어
책소개
“영어문법을 이해하고 영어 단문을 자유자재로 만들기 위한 필수 문법 공부”
이런 분들이 공부하시면 됩니다.
- 영어를 처음 공부하려는데 문법 체계가 꼭 필요한 분들
- 토익 및 여러 시험 대비 영어 기초 문법이 반드시 필요한 분들
- 영어회화 공부를 하면서 항상 특정 문법이 막혀 늘 애먹으신 분들
영어문법을 바르게 이해하고 문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 자리 즉, <주어 자리>, <서술어 자리> 등의 위치에 어떤 단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자리에 오는 품사와 그 활용법을 정확히 알아두어야 합니다.
<일빵빵 속성문법- 기초편1>
전반부 - 문장 구성의 기본 이해와 함께 주어 자리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단어(보통명사, 추상명사, 물질명사, 소유격, 인칭대명사, 지시대명사, 지시형용사)의 활용법과 함께 단수?복수형과 우리가 흔히 실수하기 쉬운 명사의 예외, 정관사 부정관사 개념 정리등 기초적이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후반부 - 문장에서 서술어 자리에 올 수 있는 be동사와, 일반 동사의 종류, 우리가 알고 있는 조동사(will, can, may, must, should, have to, be going to, be able to, might, ought to, had better)의 단순한 의미만 짚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잘못 쓰일 수 있는 여러 사례와 실생활에서의 활용법까지 꼼꼼하게 정리 제공합니다. 강의마다 후반부에 <문장 다지기 연습>을 통해 그날 배운 학습 내용을 꼼꼼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테스트 과정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인
저자소개
서장혁
2012년부터 팟캐스트 어학 방송을 시작, 누적 청취자 200만 돌파, 해당 방송 ‘일빵빵’ 시리즈 도서 누적 70만 부 판매를 기록하며 ‘2014년 올해의 책’을 수상한 베스트셀러 강사이며 저자이다.
-2014년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저자
-2015년 ‘네티즌 선정 현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저자/강사’ 1위
-2018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기초영어/영어회화 도서
미국에서 건축디자인 공부 도중 우연한 기회에 영어 컨텐츠 제작 일에 뛰어들었다. 운이 좋아 ‘제1회 EBS 영어 말하기 대회’ 심사에 참여했다가 한국인들이 배우는 영어 문장과 실제 외국인들이 사용하는 회화 문장과의 차이가 너무 큰 것을 느꼈다. 우연하게 ‘한 번 들으면 입도 빵, 귀도 빵 터진다’는 일빵빵 팟캐스트 방송을 시작한 이후, 1년 만에 2000만 건 다운로드 돌파, 전 세계 누적 청취자 200만 명 돌파, 각종 대형 서점에서 영어 회화 부문 부동의 1위를 지키며 영어 회화 교육에 한 획을 그었다. 좀 더 원어민의 표현에 가까운 영어 콘텐츠 제공을 위해 미국 드라마 ‘프렌즈’에 기반한 불후의 명강의 ‘일빵빵 스토리가 있는 영어회화’ 시리즈를 필두로, 전 연령대에 걸쳐 어학연수나 학원을 가지 않아도 실제 청취자의 눈높이에 맞는 ‘똘복’이라는 수강생과 함께, 한국인들이 쉽게 기초회화 문장을 이해하고 말할 수 있는 ‘일빵빵 입에 달고 사는 기초영어’ 방송으로 기초영어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팟캐스트 방송을 마친 후 5년 만인 2024년, ‘문법’은 꼭 제공하겠다는 청취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에 새롭게 <일빵빵 속성문법> 강의를 시작으로 팟캐스트가 아닌 유튜브에서 마지막으로 학습자들과 만나고 있다.
도서목차
1강. 어순 정리를 해볼까요?
<문법 다지기 연습>
2강. 주어 자리에는 무엇이 올까? - 명사
<문법 다지기 연습>
3강. 주어 자리에는 무엇이 올까? - 보통명사(단수/복수)
<문법 다지기 연습>
4강. 주어 자리에는 무엇이 올까? - 추상/물질명사(단수/복수)
<문법 다지기 연습>
5강. 주어 자리에는 무엇이 올까? - (부정)관사+명사
<문법 다지기 연습>
6강. 주어 자리에는 무엇이 올까? - (정)관사+명사
<문법 다지기 연습>
7강. 주어 자리에는 무엇이 올까? - 인칭대명사
<문법 다지기 연습>
8강. 주어 자리에는 무엇이 올까? - 소유격+명사
<문법 다지기 연습>
9강. 주어 자리에는 무엇이 올까? - 지시대명사
<문법 다지기 연습>
10강. 주어 자리에는 무엇이 올까? - 지시형용사+명사
<문법 다지기 연습>
11강. 서술어 자리에는 무엇이 올까? - be동사
<문법 다지기 연습>
12강. 서술어 자리에는 무엇이 올까? - 일반동사
<문법 다지기 연습>
13강. 서술어 자리에는 무엇이 올까? - 일반동사(1형식/2형식/3형식)
<문법 다지기 연습>
14강. 서술어 자리에는 무엇이 올까? - 일반동사(4형식/5형식)
<문법 다지기 연습>
15강. 서술어 자리에는 무엇이 올까? - 조동사(will)+동사
<문법 다지기 연습>
16강. 서술어 자리에는 무엇이 올까? - 조동사(can)+동사
<문법 다지기 연습>
17강. 서술어 자리에는 무엇이 올까? - 조동사(may)+동사
<문법 다지기 연습>
18강. 서술어 자리에는 무엇이 올까? - 조동사(must)+동사
<문법 다지기 연습>
19강. 서술어 자리에는 무엇이 올까? - 조동사(should)+동사
<문법 다지기 연습>
20강. 서술어 자리에는 무엇이 올까? - 조동사(have to)+동사
<문법 다지기 연습>
PASSPORT1
속성암기노트
편집자 리뷰
문법이 과연 영어 회화에 필요할까?
이 논제는 2000년대 이후 끊임없이 이어져 온 화두입니다. 특히나, 80~90년대 시험 성적만을 위해 말 한마디도 못하고 암기식 영어 공부에만 찌들어 있었던 국내 영어 공부의 시스템에서 글로벌화가 확장되고 국제적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점차 현지인들의 ‘언어’ 습득 과정에 대한 스터디가 이루어지고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수많은 교포, 원어민 강사들이 온라인, 유튜브 등에 출현하면서 ‘영어문법’은 오히려 우리 영어 회화를 방해하는 ‘주범’으로 낙인찍히는 사태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 일입니다. 저희 출판사에서도 회화 교재를 낸지 10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많은 독자들이 궁금해 하시고 질문하시는 부분은 결국 ‘영어문법’이었습니다. 회화 표현이나 영어회화는 사실 끝이 없습니다. 그리고 소위 24시간 말을 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 원어민이 아닌 이상, 우리가 한국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원어민처럼 영어를 ‘내 것’으로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니,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문법 공부 없이 어릴 때부터 한국어를 익혔듯이, 미국 어린이가 영어문법 없이 어릴 때부터 말을 자유자재로 하듯이, 주변 환경에 의해 24시간 영어로 물어보고 답하게 된다면 아마 우리에게도 영어문법이 필요 없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불행하게도 한국에서는 아무도 영어로 말을 걸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늘 배운 영어도 어렵고 금방 잊습니다. 그래서 순수 한국 내에서 영어회화를 배우고, 기억하고, 응용하려면 어느 정도의 ‘규칙성’으로 학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번 <일빵빵 속성문법> 프로젝트는 단순히 예전의 암기식만을 위한 ‘문법’이 아닌, 시험에도 응용될 수 있고, 동시에 회화를 함에 있어서도 끊임없이 활용될 수 있는 ‘규칙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본 <일빵빵 속성문법> 프로젝트는 문법 공부만 맹신하던 관습의 잘못된 관성을 해결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며, 1000만 해외 경험자 시대에 걸맞게 영어 공부에 있어서의 ‘균형’ 즉, 기본 영어 개념과 실제 회화 사이에서 꼭 필요한 내용만 담고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제작되었습니다.
아무쪼록 회화를 하면서도 ‘이 단어가 맞나?’, ‘원어민이 이 문장을 듣고 왜 이해 못하지?’ 혼자서만 끙끙 앓던, 애매했던 그 ‘영어문법’에 대해 혼자만의 조용하면서도 완벽한 해결책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